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활동 모델개발, 시설 특성에 맞는 비대면 활동체계 내실화, 수용인원 50%이내 시설 개방, 철저한 시설 방역체계 등 하반기 “제한적 운영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부터 비대면 활동 전면시행을 통한 휴관 없는 재단 운영으로 6월까지 6개 분야 111개의 프로그램에 약 2만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청소년활동 패러다임 변화와 전망”에 관한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이를 체계화하고 전국적으로 공유하면서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남, 제주까지 비대면 활동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재단의 운영방향 및 전략 중 가장 주목할 점은 상반기 비대면 활동 경험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의 활동모델을 개발 및 정립한 것이다. ▲활동에 필요한 체험키트를 상호 배송하여 활동이 진행되는 딜리버리 모델, ▲인터넷 환경을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활동주제 맞는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비접촉 랜선 모델, ▲비대면 활동의 장점을 최대화시키고 인터넷 환경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활동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스말로그(Smart+Analogue)모델, ▲대면 활동과 비대면 활동의 장점만을 결합한 블렌디드(Blended)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