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보령시는 추석 명절 전인 오는 25일까지 저소득층에게 모두 6만8000매의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보건용 KF80 이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4700여 명, 차상위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1900여 명 등 모두 6800명에게 1인당 10매씩 배부한다.
수령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읍면동에서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시는 지난 8월 비말차단마스크를 아동 및 장애인 시설 거주자 370여 명에게 5600매를 배부했으며, 이번 마스크 배부 이후 추석 이후인 10월에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임선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매가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건강보호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