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경제단체 및 대규모점포와 함께하는 ‘안심 콜(CALL) 출입관리’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개최된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고양시, 고양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고양시일산지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등 관내 경제단체와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점포가 참여하였으며, ‘안심 콜(CALL) 출입관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할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대응코자 지난 9월 2일부터 전화 한 통으로 점포 출입자 관리가 가능한 ‘안심 콜(CALL) 출입관리’를 시행 중이다.
원당․일산․능곡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 대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9월 8일부터 행정․유관기관과 준․대규모점포 등 178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9월 14일부터는 고양시 내 개인업소와 고위험종목 등 13,655곳에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그 동안 점포 출입자 관리를 위해 운용되어 오던 QR코드는 세대별 활용도에 차이가 크고, 수기대장 방식은 오류입력에 따른 신뢰도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고양시의 ‘안심 콜(CALL) 출입관리’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정보를 수집 및 관리하는 방식으로, 세대와 관계없이 편의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