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김포경찰서은 3월 3일 보이스피싱 검거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김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21. 2. 22. ~ 6. 30.)을 운영하여 김포시청과 업무협약식 체결, 관내 금융기관 500만원 다액인출자 신고 협조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월 22일 전단지 배부 후 은행 종사자가 현금 인출하는 대상자에게 신분 확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임○○씨는 2월 24일 2,400만원 대면편취하려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출동경찰관에게 인계하였고, 양○○씨는 2월 24일 1,600만원 대면편취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즉시 112신고하여 출동경찰관이 검거하였다. 은행직원 김○○씨는 3월 2일 4,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보고 112신고하여 피해를 예방, 같은 날 1,450만원 인출하려는 피해자 신고하여 총 9,45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여개명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는 회복이 어려워 예방의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주변에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의심가는 행동을 목격한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