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운양동주민자치회는 지난5월 28일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은 운양동 문화예술용지에 약 100여대 이상의 장기적으로 불법 주차된 특장차 및 캠핑카를 계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활동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박과 캠핑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하여 운양동의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여 진행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계도활동 및 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불법주차에 대한 계도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에 대한 활동으로 청정감시원 고용, 로고젝터 설치, 벽화그리기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