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 사진=북한 노동당 / 경향신문연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핵심으로 내세운 북한이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각 분야 성과 독려에 나섰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일)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새해의 전투적 여정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갈 수 있는 근본 담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지난해를 ‘유례없이 준엄하고 혹독한 난국들이 겹쳐든 해’이자 ‘도전과 난관이 그야말로 백 겹, 천 겹이던 해’로 평가하며 올해도 못지않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새해 2022년은 지난해에 못지않게 방대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는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의 중요한 해”라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 과업들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천해야 할 막중한 시대적 임무가 짊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도 오늘 각지의 탄광과 제철소, 발전소, 기관차 정비소 등에서 새해 첫날부터 목표 계획들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성과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