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사진=대전광역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년 1월부터 개명신고를 2일 만에 처리하는 ‘개명신고 우선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명신고 우선처리제’는 기존 4~5일이 소요되던 처리기간을 2일로 단축하는 서비스로, 개명신고 처리 후 발생되는 후속절차 기간 또한 단축되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명신고는 처리 후에도 신분증 재발급, 인감 변경, 금융 및 부동산 명의변경 등의 다양한 후속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른 개명신고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공하고, 동행정복지센터에도 안내문을 비치해 후속절차 미비로 인한 혹시 모를 민원인의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개명신고 우선처리제 시행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주민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