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영국은 지난달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다만, 이 절차는 폐지한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백신 증명서 확인, 재택 근무 금지가 폐지되었다. 이 발표는 1월 19일 보리스 존슨 총리가 발표한 것이다.
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버전이 우세하다는 보고가 있었다.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종 발생 후 재감염 발생률이 델타 바이러스 발생 시보다 16배 이상 높다. 발병 이후 영국에서 1,500만 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