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충청북도청허경재 재난안전실장은 1. 8.(토) 단양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추가접종 관련해 현장 점검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요양 병원?시설, 60대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돌파감염 증가 및 집단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인 추가 접종 독려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허 실장은 코로나19 추가접종상황을 보고받고 영하의 추위 속에 방역일선에서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코로나19 추가접종 담당공무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허 실장은“매서운 한파와 싸우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방역현장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랜 코로나19 비상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쳤겠지만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