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북부함대가 북극군과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이것은 러시아 국방부에 의해 보고되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사적 안보와 해양경제를 보장하기 위해 북극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기획·조직하기 위해 군의 군 지도부의 준비태세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렌츠 해와 무르만스크 지역에서 실시될 훈련에는 1,200명의 군인, 30척의 선박, 잠수함, 140대의 전투 및 특수 장비, 20대의 항공기가 포함될 것이다.
참고로 러시아는 최근 서아라비아해에서 중국과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러시아는 미사일 항모 Varyag, 대잠함 Admiral Tributz 및 해군 유조선 Boris Butoma를 포함한 태평양 함대 함정이 참가하여 훈련에 참가했다. 중국측은 우루무치 미사일 항모와 타이후 복합 보급선으로 대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