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오는 6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순천시는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연 20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초 1차 접수를 통해 총 6,842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나,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을 위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1947. 1. 1. ~ 2002. 12. 31. 출생)의 여성농어업인이다.
단,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 농어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중인 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 사업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오는 6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격 검증을 통해 최종 인원을 확정하여 올해 하반기 중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초에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어업인이 있다면 꼭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