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11개 단체 9천만 원 상당 입장권 사전구매 및 기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지하는 11개 단체와 9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과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박람회 기부금은 6개 단체에서 3천1백만 원을 기탁했다. ㈜에코그린(대표 오영희)이 3백만 원, ㈜대웅정보통신(대표 박대웅)이 1천만 원, 명궁관 한정식(대표 정영란)이 1천만 원, ㈜지유와 (유)건우(대표이사 이행기)가 5백만 원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또한 박람회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람회조직위 대외협력부 직원 2백2만3천 원, 환경안전부 직원 1백1십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어서 5개 단체가 약 5천8백만 원의 박람회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대경레미콘(대표 김광웅) 2천만 원, 주식회사 토당(대표 최성휴) 2천만 원, 순천시청 가족보육과 직원 1천6십2만2천 원, 박람회조직위 행정총괄부 직원 2백1십만 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순천시지부에서 5백7십5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박람회 응원 열기를 더했다.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순천시장)은 “순천시 발전과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함께 뜻을 모아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변화된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