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남양주시 별내면,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 실시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24일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청학리, 용암리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육군 제5799부대의 요청에 따라 실시됐으며,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와 용암리 입구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 된 쓰레기와 낙엽 등 100리터 마대 120개 분량을 수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깨끗한 별내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육군 제5799부대 관계자는 “살기 좋은 별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별내면사무소와 함께 청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관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대청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