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가평 북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운동 실시지난 6일 북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완균)와 부녀회(회장 이옥자)가 새봄을 맞아 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북면 내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지도자들은 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목동시가지에서 목동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치우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신완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옥자 부녀회장은 “북면의 주요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진모 북면장은 “북면의 주요 단체 회원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북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했다.
면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일 ‘깨끗한 가평의 날’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