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 참가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경기도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용인시청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용 전단, 피켓, 수기, 현수막 등을 활용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우수대원 표창 ▲대회사 ▲내빈축사 ▲결의문 낭독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문화의 선진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를 넘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