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남양주시 금곡동 생활개선회 「골목길 클린데이」 실시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지난 14일 금곡동 생활개선회(회장 박규남)와 함께 금곡동 「골목길 클린데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금곡동 생활개선회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룡천 및 관내 주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폐기물 약 200kg을 수거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골목길 클린데이에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금곡동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골목길 클린데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규남 생활개선회 회장은 “쾌적한 금곡동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