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포천시, 4월 확대간부회의 개최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2월 중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고충과 과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실과소와 읍면동을 격려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만족 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이번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고한 실현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시 도출된 건의사항은 총 151건으로, 추진완료 18건, 적극추진 88건, 장기검토 17건, 기관건의 15건, 추진불가 13건으로 현재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