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범죄 예방 켐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뉴스21 김민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신 윤균) 외사계 에서는 지난 26일 야간
취약시간인 20:00부터 22:00까지 외사 안전 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일대에서 인천 출입국 외국인청
인천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계와 범죄예방 켐페인 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켐페인 은 관 내 외국인 유입 급증으로 인한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체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 됐으며 함박마을 일대 골목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체류외국인 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가이드 배부 등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신윤균 연수 경찰서장 은 연수구 관내 등록외국인은 15,500으로 인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체류 외국인 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 모두가 안심 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 켐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