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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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2011. 1. 28. 11:00 경찰서 각 과장, 김귀성 지산면장, 정내흔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지역협력단체장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년 하반기 으뜸파출소(지산파출소)를 선정, 인증패 게첨 행사를 가졌다.
지산파출소는 10년 하반기 농산물절도 등 형사사건 19건을 검거하였고, 자체적으로 치안소식지를 매월 1천매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전화금융 사기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약 500회 실시하였으며, 자체 추진활동으로 불용컴퓨터를 확보, 저렴한 비용으로 자위방범시설을 설치토록 노력하여 2010년 하반기 관내 영세업소 등 77개소 170대를 설치하여 주민에 대한 체감치안 향상과 범죄발생률 감소로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으뜸파출소로 선정되었다.
이날, 박삼복 경찰서장은 각 파출소 지역협력단체(면장,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등과 함께 으뜸파출소 인증패를 게첨하고 우수 지역경찰 관서 격려 및 오찬을 하였다.
또한 지역 협력단체등에게 주민과 경찰이 함께 안전한 진도 만들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