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두)는 지난 1일 중앙동 올빼미자율방범지대에서 21시부터 24시까지 야간 방범순찰을하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했다.
중앙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중앙동올빼미지대 방범대원들과 함께 중앙동 전역을 도보로 방범 순찰을 했고,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있는 자가 있는지, 귀가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있는지, 우범지역에 보호가 필요한자가 있는지 철저한 순찰로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조사와 관련하여 공용화장실, 지하철역, 공원, 교각, 폐가, 공가 등 주거취약 및 우범가능지역을 순찰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극빈계층을 일제점검 발굴하여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방범순찰과 병행하여 청소년 탈선장소가 될 수 있는 지역의 보안등 점등상태와 주민에게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지도 확인했다.
중앙동 올빼미지대장(권태연)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와 관련하여 방범대원들도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TAG
-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인사] 금융위원회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동강 붉은 메밀꽃
부사
낙동강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