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진도군 장애인 3,500여명의 화합을 위한 제3회 진도군 장애인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7일(금)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진도군 장애인 단체통합사무소가 주관하고 진도군, 진도군 장애인후원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5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해 식전행사로 진도개 묘기자랑, 사물놀이, 벨리댄스, 수화공연, 시낭송, 국악공연, 생활체조,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이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유공자에 대한 군수 표창과 진도군의장 표창이 전수되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온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진 군수는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며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