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독자투고] |
| - 진도경찰서 정보보안과 |
| 순경 유광석, |
| 최근 출퇴근을 자전거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또한 운동을 위하여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자전거를 이용이 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안전수칙을 지키고 교통법규를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항상 헬멧과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일반모자나 스카프 장신구 등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며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면 페달에 미끄러져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야간 안전운행을 위해 전조등, 후미등 반사체등을 부착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 눈에 잘 띄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바람에 날리기 쉽고 전방 시야에 장애를 주는 밀짚모자 착용은 피해야 할 것이다. 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되 자전거 도로가 없는 경우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도에서 주행하면 안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또한 주행시 주차 차량 사이로 어린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것에 대비해 주차 차량과 충분히 간격을 두고 운행해야 한다. 뒤에 사람을 태우는 일도 가급적 피해야 하며, 더욱이 음주를 한 후나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운행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에너지 절약과 운동도 좋지만 안전하게 타는 자전거가 우리 생활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 가족을 지켜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