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교통지도 등 활발한 봉사활동 실시 -
오산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대장 이원귀)가 2011년 전국 최우수 교통봉사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본대의 심의를 거쳐 오산지대가 전국 최우수 지대로 선정돼 지난 12월 14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원귀 교통봉사대장을 주축으로“우리도 할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가지고 40여명의 봉사대원이 혼연일체 가 되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전국 최우수 교통봉사대로 선정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는 교통문화선진화운동과 이웃사랑운동실천 일환으로 1997년 12월 창설된 순수봉사단체로 그동안 성숙한 시민사회 구현과 선진일류국가를 추구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혼연일체가 돼 교통문화선진화운동과 이웃사랑실천운동, 저탄소녹색성장운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 일일나들이” 행사 개최와 국공휴일과 방학 때를 제외하고 매일같이 관내 초등학교 신호등 앞에서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힘써왔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교통지도·주차안내 등 교통봉사를 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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