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초·울릉 바다 ‘겨울 오징어’ 호황
- 강원도 속초·주문진 일대와 울릉도 연안 오징어 어획량이 올해 들어 크게 늘었다. 국립수사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올 1월 강원도와 울릉지역 바다에서 잡아 올린 오징어량이 강원연안은 472톤, 울릉연...
- 2007-01-29
-
- 경포대 호수에서 바라본 일출
- 경포대 호수에서 바라본 일출광경이 겨울자락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 2007-01-24
-
- 속초 때아닌 오징어 풍년
- 겨울철에 오징어가 풍년을 이루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오징어가 잡히지 않는 겨울철임에도 동해안에 난류대가 형성, 속초항에서는 최근 매일 30여 척의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출어해 ...
- 2007-01-18
-
- 지금 태백은 눈꽃 세상
- 강원도 태백산에 3일 밤부터 눈이 펑펑 내리면서 등산로마다 눈꽃이 활짝 폈다. 대표적 겨울 산행지인 태백산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초순까지 겨울 눈꽃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사...
- 2007-01-05
-
- [포토]철원 찾은 천연기념물 두루미 4종
- 최근 강원도 철원평야에 천연기념물 두루미 4종이 겨울 둥지를 틀었다.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오른쪽 앞)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가운데 203호 재두루미(흑두루미 뒤편), 202호 두루미(가운데), 451호 ...
- 2006-12-12
-
-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 정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 사이 집중호우와 강풍 및 풍랑으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고성군, 양양군을 특별재난지난지역으로 15일 선포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은 ...
- 2006-11-16
-
- 강원도 정부합동감사 9일부터 실시
- 올해 정부합동감사 계획의 일환으로 강원도에 대한 감사가 9일부터 실시된다. 이번 강원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는 2004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서, 9일부터 12일간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9개 중...
- 2006-11-09
-
- 10일 ‘스키세상’이 열린다
-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와 눈 소식에 스키어들이 신이 났다.10일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는 오는 10일 국내 스키장 가...
- 2006-11-08
-
- 한계령 29일부터 정상소통
- 지난 폭우로 인해 7월 15일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었던 한계령 도로가 단풍철을 맞이하여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국도 44호선 인제~양양 40㎞ 전 구간...
- 2006-09-29
-
- 콩기름 경유 강원 8개 주유소 판매 적발
- 차량용 경유에 콩기름 등 폐식용유를 섞어 판매한 주유소가 강릉과 속초지역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한국석유품질관리원 동부지사는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내 106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제...
- 2006-09-27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