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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안지구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집중 단속
- ○ 대전시가 최근 도안신도시 아파트 분양 과열로 분양권 불법전매 중개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 이번 단속은 도안지구에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가 이뤄...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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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마이스(MICE)산업 추진‘탄력’
- - 3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소유‘대전무역전시관’매매계약 체결 - 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공간 확보… 중심도시 도약 기대○ 대전시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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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보문종합사회복지관’31일 개관
- ○ 보문산 일원 5만여 명의 주민들의 복지요람인‘보문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시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광장에서 주요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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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내달 2일‘사회적/마을기업 박람회’개최
- ○ 대전시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체험 및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전풀뿌리사회적 경제네트워크(대표 김...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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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中‘국제여유교역회’참가 관광 홍보
- - 27일~30일까지, 중국 윈난성 곤명에서 열린‘국제여유교역회’참가 - ○ 대전시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국 윈난성 곤명에서 열리는‘중국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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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몽골 의료관광 유치 본격 시동
- - 27일, 염홍철 시장과 몽골 보건부장관 동반자적 협력관계 약속- 대전선병원, 몽골 사무소 개소식 가져○ 대전시와 지역병원들이 몽골의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 대전시 몽골 방문단...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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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녹색정보화로 예산 2억 1600만원 절감
- ○ 대전시는 가상화 기법을 적용한 서버통합 프로젝트를 2010년도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까지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 ‘가상화 기법을 적용한 서버통합 프로젝트’는 기존의 업무단위 숫자만...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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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평생학습배달강좌제 본격 운영
- ○ 대전시는 5인 이상의 학습동아리가 배우고 싶은 강좌를 요청하면,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평생학습 배달강좌제’를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 대전시는 그동안 배달강좌제 운영과정에서 ...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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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내달 1일부터 가을철‘산불예방’총력
- ○ 대전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시는 본청 및 각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전 9시...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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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29일 보육인들 한마당 가을잔치 열린다
- ○ 대전시와 대전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차정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시청대강당과 로비 등에서 보육인 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보육인들 한마당 가을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 올해로 15번째를 ...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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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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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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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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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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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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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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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