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청결과 친절에 중점 서비스하기로 결의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2012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친철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오산시지부(지부장 이기영)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교육은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고객친절 마인드교육 등으로 위생교육은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식품위생법 해설, 위생시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음식물 취급에 관한 실천사항에 대해 중점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봉사 실천으로 오산의 맛, 멋, 정을 듬뿍 담아주어 다시 찾고 싶은 오산을 만들어 가자”며 영업주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업소 운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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