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71-1 소재 경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이금자)은 지난 16일 관내 요양병원을 찾아다니며 무료합창 봉사를 하고 있는 안산호수여성합창단을 방문해 격려하고 매월 소정의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희재활요양병원은 앞으로 호수동 관내 1사 1경로당자매결연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로 했다.
호수동여성합창단(회장 김승애)은 이번 경희재활요양병원의 정기적인 후원을 계기로 그간 해오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앞으로는 좀 더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렇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무료공연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이며,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이금자 경희재활요양병원 이사장에게 후원회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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