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지역 4개소에 나무식재와 꽃밭조성
안산시 초지동(동장 최현숙)은 불법 쓰레기로 뒤덮인 나대지에 나무식재와 꽃밭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지동 728-5번지 일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라일락 200주와 봄 향기 가득한 화초를 식재한 꽃밭을 조성했다.
특히 토지 소유주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변 일대에 휀스도 설치했다.
토지 소유주 왕수연씨는 “쓰레기 때문에 항상 눈살을 찌푸리고 특히 여름철에는 냄새까지 지독해 이중고를 겪었는데 이제는 눈과 코가 즐겁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현숙 초지동장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은 녹색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방치 나대지 꽃밭조성, 도로변 나무식재, 종이팩 및 폐건전지 수거, 환경교실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쓰레기 투기지역 4개소에 나무식재와 꽃밭조성
안산시 초지동(동장 최현숙)은 불법 쓰레기로 뒤덮인 나대지에 나무식재와 꽃밭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지동 728-5번지 일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라일락 200주와 봄 향기 가득한 화초를 식재한 꽃밭을 조성했다.
특히 토지 소유주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변 일대에 휀스도 설치했다.
토지 소유주 왕수연씨는 “쓰레기 때문에 항상 눈살을 찌푸리고 특히 여름철에는 냄새까지 지독해 이중고를 겪었는데 이제는 눈과 코가 즐겁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현숙 초지동장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은 녹색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방치 나대지 꽃밭조성, 도로변 나무식재, 종이팩 및 폐건전지 수거, 환경교실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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