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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
  • 박승민
  • 등록 2012-05-18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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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달초, 이준영 교육장과 만남

떡볶이 먹으며..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나누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박달초등학교(교장 이찬규)에 지난 1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방문하였다.
이준영 교육장은 수업이 끝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교육의 선봉에 서 있는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현장과의 틈 없애기
이준영 교육장은 박달초등학교의 현재 교육상황과 학구위반 문제, 국악교육 실태와 효과, 학습준비물과 관련된 애로점 등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귀를 열고 경청했다.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위해 있는 곳이기에, 좋은 교육을 위해 언제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교육지원청의 일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다.
 
교육장과의 깜짝 만남을 함께 한 박해순 교사는 “우리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주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서 학교현장의 이야기가 많이 반영될 것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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