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지리산 자락길’완공을 기념하는 개통식 및 지킴이단 발대식이 지난 19일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완식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기관단체장 및 마을 녹색지킴이 등 관계자 50여명이 완공된 자락길을 걷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
함양 ‘지리산 자락길’은 마천면 의탄분교(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에서 금계, 가흥, 도마, 군자, 외마, 내마, 실덕, 도촌,고불사, 강청, 가채, 의평마을을 연결해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19.7km 순환형 도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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