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충장로 등 주요도로 3개 노선의 차선 재도색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재도색은 상반기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장로, 고양대로, 화랑로 등 약 14㎞(도색면적 18,873㎡)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다.
시 교통정책과 윤홍구 과장은 “하반기에 2차 주요도로 차선 재도색 공사 예정에 있으며, 본 사업은 관내 교통사고의 발생을 억제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도로를 조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교통안전국 교통정책과(담당자 채만식 ☎ 8075-2967)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