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서성리에 거주하는 서광남(동면번영회장)씨는 자신의 집에서 손수 가꾼 예쁜 장미를 꽃바구니로 만들어 민원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종합민원과에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서 씨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꽃바구니를 종합민원과에 전달하여 군청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향기로운 마음과 미소를 머금게 함으로써 밝고 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화순군에서도 우리의 전통 공예인 한지공예 2점을 사무실내에 비치하여 우리의 전통공예품을 가까이에서 군민이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 조성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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