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성공시대 5월 친절공무원 선발
  • 오영학
  • 등록 2012-06-05 11:47:00

기사수정
  • - 관광 친절은 내가 책임진다 -
영주시에서는 2012년 5월 친절공무원으로 관광산업과 김영섭씨를 선발하였다.
영주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은 시 산하 전 직원이 대상이 되며 특히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시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 시민들에 의해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서 선발이 되는데 이달에는 관광산업과 김영섭씨(55세)가 2012년 5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되었다.
 
5월 친절공무원인 김영섭씨는 소백산 자락길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는 스토리가 있는 전국 최고의 문화생태탐방로로 조성하여“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었고, 영주를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영주선비문화축제기간에 관광객 한명이 막차시간 때문에 공연관람을 고심을 하자 망설임 없이 본인의 차로 모셔드린다고 하여 공연을 끝까지 보게된 관광객은 큰 감동을 받아 시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 김영섭씨를 칭송하는 글이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의: 영주시청 자치행정과 이상대 054-639-6083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