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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돈수의사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폐막 !
  • jihee01
  • 등록 2012-06-14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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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돈수의사 행사인 2012년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 : 회장 이원형)가 6.10(일)~6.13일(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중문 ICC)에서 6.13일 폐막되었다고 밝힘.
  ※ IPVS : 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ociety Congress
 
"행복한 돼지 건강한 사람(Happy Pigs Healthy Peopl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양돈학자, 양돈수의사, 다국적 기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60여개국 4,300명(국외 3,600명, 국내 700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
 
이번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 주요내용으로
 
28개 다국적 기업(화이자, 메리알, MSD, 베링거 잉겔하임, 바이엘 등) 및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84개 홍보?전시부스를 설치 운영으로 총회 참석자에 대한 열띤 홍보가 이루어 졌으며,
 1,370편의 발제 및 포스터 논문(발제 발표 270편, 포스터 논문 1,100편)이 발표되었고, 8개 분야 학술강좌(바이러스학, 세균학, 신종질병, 생산?육종?유전학, 양돈생산, 동물복지 분야 등)가 개최되어 구제역, 인수공통전염병(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돼지 소모성질병(PRRS 등) 등 양돈 산업의 주요 이슈가 되는 질병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음.
 
아울러, 세계 각국에서 양돈관계자 등이 내도함에 따라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세계양돈수의사대회 특별방역대책 추진으로 총회 참석자들에 대한 차단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기간중 참가자의 안전한 행사 참여 및 제주 체류를 위한 치안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성공적인 총회로 마무리되었음.
 
※ 이번 대회에서 2016년도 세계양돈수의사대회 개최지로 아일랜드 선정
 
도에서는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므로써 선진 양돈지식 습득과 정보 교류로 주 양돈산업이 한단계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지역경제 직접 파급효과가 100억원이상(한국관광공사 MICE 관광객 추산 기준) 등 제주 관광산업의 활력 증대 및 전 세계 수의업계에 청정 이미지 제주 관광지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함.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 064-7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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