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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김진규
  • 등록 2012-06-2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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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산약선음식 연구에 평생을 바친 영주소백산 토박이
2012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약선당 대표 박순화가 선정되어 2012. 6. 21(목)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답사, 본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올해 12개분야 71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자 박순화는 인삼과 약선음식 연구에 바친 공이 인정되어 자영업분야에서 선정되었으며, 인삼김치와 관련된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불혹의 나이 임에도 학구열은 멈추지 않고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인삼과 하수오로 석사학위를 마쳤고,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이보다 앞서 5. 11일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식경영인상”도 수상하였는데 “대한민국 지식경영인상”은 1년간 사회봉사와 윤리경영, 부가가치 창출과 사회적 공유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순화 선생은 현재 약선식품의 가공실험을 마치고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는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약선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약선학교 설립을 그의 마지막 숙원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영주시청 홍성옥 054-639-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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