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참전용사 넋 앞에 종북세력 척결 의지 다져
6.25전쟁 참전용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가 2012. 6. 25(월) 11시에 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영주시 재향군인회 (회장 조훈)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김주영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김인환 영주시의회의장 등 각 급 기관장과 6.25참전용사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대회사, 격려사, 만세삼창,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휴천1동 손태상씨 등 9명에게 모범국가유공자 표창을 실시하고, 참석한 6.25참전용사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의 주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대한민국의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사회분열을 부추키는 세력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만큼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영주시 사회복지과 강신흠 054-639-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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