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영선과장은 6. 26(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2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여된 대통령 표창은 전국의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농촌자원의 가치증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선도적으로기여한 공이 큰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영선 과장은 지난 1981년부터 31년간 공직에 종사하며 농촌자원으로돈버는 농업, 활력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농촌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활동지원(창업, 130개소), 한국형 식생활 문화 정착 및 전통식문화 계승지도,농촌여성지도자 및 품목별 전문지도 연구회 육성(6개회 10,440명), 농촌전통테마마을 및 농촌교육농장 운영(69개소), 농식품가공 신기술개발 (마옥고 상표등록외 20종),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99~현재)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농촌여성 능력향상과 농촌자원사업 발전에 기여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김영선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살기좋은 농촌 마을 조성과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여성의 힘으로”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촌의주역으로 자리매김한 여성농업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등 15,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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