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일 대한민국 칼 명장인 주용부씨를 화전명물 1호로 선정하고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용부 명장은 화전동주민센터에서 마련한 알록달록 벽화페스티벌에서 고양시장으로부터 화전명물 1호로 선정되었다. 3일에는 명장의 사업장 입구에 ‘화전명물 1호’현판을 부착하고 화전동주민센터 직원과 주민대표가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고양시장(최성)으로부터 현판을 받고 늦게나 마 사업장에서 화전동 직원과 주민대표로부터 표창장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부상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행사를 거행하였다.
주용부 명장은 60년 가까이 칼만 만들어 왔으며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노력으로 2005년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었다. 주 명장은 이날 고양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나 자원봉사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칼의 세계화를 위해 칼 전시관 건립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식의 세계화에도 일조하는 칼! 음식의 향연에는 빠질 수 없는 조리기구로 우리와 가까이 있는 것이 칼이다. 그 멋진 칼을 만드는 명장이 화전동 벽화거리에 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화전동주민센터(팀장 이상석 ☎ 8075-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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