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력 MICE
전문 기획사 및 여행사 관계자 11개국 19명을 초청하여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국제회의시설,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ICE (국제회의 컨벤션)산업은 2012년 정부의 17대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커 시/도별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등 중요한 산업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실시한 팸투어단은 전주리베라호텔 회의장,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전통문화체험 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 한옥에서 숙박을 하는데 한옥의 아름다운 정취와 멋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히고 “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아름다운 도시에서 국제회의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팸투어 행사로 전북지역 MICE 산업 유치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