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하여 귀농귀촌 희망 예정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서울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인들의 상담, 알선, 교육, 홍보 등 종합적인 길잡이가 되고 있다,
“고향을 떠나 첫 발을 딛던 서울역이 다시 돌아오는 교육장이 되었다”
전라북도 수도권 귀농학교 2기가 2012년 7월 5일 저녁 7시 서울역 4층 대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2012년 7월 5일, 12일 이론교육과 7월 14일,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현장교육은 부안, 고창 완주군에서 병행하게 되며, 현재까지 수도권 거주자를 중심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예상인원보다 두배가 넘는 97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전라북도 수도권 귀농학교는 기술교육 중심의 기존 귀농교육과 차별화를 위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도현 시인의 소양교육과, 직접 전북의 귀농지를 1박2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농가 수익 모델을 발굴하여 전라북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전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피부로 느끼는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전북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서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알선?교육?홍보 등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전국 어디에서나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인터넷 사이트(
www.jbreturn.com) 및 상담전화(☎1577-3742)를 통해 전라북도 귀농귀촌 통합정보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One Stop-Service)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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