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읍(읍장 하창구)과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손을 맞잡고 지난 12일 오후 창녕읍 교하리 봉천마을회관에서 '두레공동체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두레공동체 만들기'는 농촌 지역 발달장애인 가정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이루기 위해 이웃의 관심과 교류를 통해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 구성원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창녕군과 함안군 2개소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고, 창녕군은 창녕읍 교하리 봉천마을을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창녕읍은 봉천마을 이장, 개발위원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발달장애인가정 5가정을 참여 가정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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