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지사가 평소 도민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려고 최선을 다해 왔지만 더욱더 많은 도민(공무원)들의 생각을 풀어야할 책임이 있다는판단하에
소통 확대를 위한 시간과 공간이 허락치 않는 부분을 개선하여도민(공무원)들의 품고 있는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지역문제 등을 그때 그때 해결하기 위하여 "미래제주 발전을 위한 소통함"을 도청사 로비에 설치하고 7.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처리절차
도민과 공무원 누구나 자유롭게 형식과 분량에 구애됨이 없이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름,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지역문제 등 평소 이야기 하고 싶었던 생각을 적어서 소통함에 넣으면
도지사가 직접 내용을 확인한 후 관계 공무원들과 제기된 문제점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그 결과를 도민에게 통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그동안 일시적으로 설치 운영 되었던 제안함과는 달리 제시된 내용은 반드시 해결해 주여야 한다는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에 따라 도민들이 활발하게 소통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피부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한 개선 사항 등 도민생활과 직결되는 많은 사항들이 제시되고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소통함 활용을 당부 하였고
또한 찾아가는 현장대화 등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확대하여 도민들이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도민과함께 도민이 행복한 자유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064-710-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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