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세출예산절감분야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지방예산효율화 우수사례는 6개분야(세출예산절감, 행사?축제 개선, 세외수입 증대, 예산운영의 주민참여확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증대, 공유재산 활용)에 도 본청 및 시군 13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심사하였고, 영주시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환경적 관리로 30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구제역 매몰지 고비용 공법을 저비용 친환경 시설로 개선하고, 매몰지 악취필터를 자체 제작?설치하여 침출수 누출 매몰지를 친환경적으로 긴급 조치한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농수산식품부, 환경부, 국회 등 다수의 관련 기관에서 견학을 다녀갔고, 수차례 언론보도로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환경적 관리에 대해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확산시켰다.
앞으로도 영주시는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영주시 기획감사팀 신영호 054-639-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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