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뛰는 찾아가는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
  • 박현택01
  • 등록 2012-07-26 13:22:00

기사수정

남원시(시장:이환주)는 7월25(수)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서비스 이용 정보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권 복지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12월말까지 6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3개 마을씩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하며 참여대상은 이· 통장, 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과 주민복지과 팀장 6명을 중심으로 6개조로 반을 편성하여 이루어진다.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이 기간동안 간담회를 통하여 찾아가는 사회복지 현장행정을 보다 강화하고 수혜를 받아야 할 주민이 누락되는 등 권리를 구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저소득층들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하여 복지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사례관리는 개인, 가족, 사회적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주민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본인의 동의를 확보하고 공공과 민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자립을 하거나 개인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복지제도로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구심체의 협력과 복지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등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 : 주민복지과 김순복 (620-6331)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