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8~29일 부안예술회관, ‘제6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국악신인 발굴의 장인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부안에서 열린다.
추담제판소리보존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6회 추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부안출신 추담 홍정택(91) 선생의 업적을 계승,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기여하고 전국의 우수한 국악신인들을 발굴·육성하기 해 마련됐다.
경연종목은 판소리, 무용, 기악, 가야금병창 4개 부문을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해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등 특별공연은 물론 대회 중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세미 보존회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치러져 그 명성을 쌓고 부안군민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 며 “나아가 세계 속에 훌륭한 국악을 알리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담 선생은 부안읍 신흥리에서 태어나 익산 이기권 선생으로부터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았고 1983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기능보유자로 지정되는 등 평생을 국악발전과 후진양성한 평생을 바쳤다. 또 전국의 제자들이 그 뜻을 이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획감사실 (063-580-4785)
- TAG
-
중구의회 ‘병영성 연구회’, 북문지 복원자료 수집 위한 선진지 견학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병영성 북문지의 복원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는 25일 충청남도 홍성과 공주를 찾아 홍주성과 공산성의 성곽 복원 정비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병영성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박...
[부고] 김철수 씨(프로배구 한국전력 단장) 빙모상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유아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습관 형성 돕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교육 정책 논의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특별 지도 점검
"정확한 오엠알 카드 작성으로 시험 실수 줄여요”
분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