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어교육도시 지역주민 만남의 날 행사 가져
  • jihee01
  • 등록 2012-07-27 09:59:00

기사수정
  • - 상생(相生)과 친교(親交)의 계기, 어우러져 지역발전 도모키로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소장 오순금)는 국책사업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현재상황과 미래모습에 관심을 지닌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추진상황 설명과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영어교육도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증진은 물론 지역과 함께 영어교육도시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정읍사무소(읍장 임영배)의 협조 아래 대정읍 관내 자생단체회원 등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한국국제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와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제주(NLCS-Jeju)에서는 학교관계자가 나와서 국제학교 시설과 운영상황을 소개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영어교육도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공청사를 2011년 10월 준공하였다. 공공청사에는 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 서귀포시 대정읍 이동민원실, 서부소방서 소속 영어교육도시 119구급대, 서귀포경찰서 소속 영어교육도시 치안센터,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영어교육센터설립준비팀이 입주하여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고, 2층회의실(한라산룸), 다목적실(가파도룸), 북카페(마라도룸), 인터넷실(설문대룸)을 정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은 정부의 제주영어전용타운 조성계획 발표(2006.12)에 의해 시작된 국책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3,792천㎡ 부지에 2015년까지 총 사업비 약 1조7,806억원을 투자하여 국제학교 및 영어교육센터,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외 유학·연수 수요를 국내에서 충족하여 교육 관련 국제 수지의 개선을 도모하고, 국내 영어 교육의 중심지 및 동북아 교육허브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도로공사 등 기반시설공사가 금년 말 완료될 예정으로 있어 하루가 다르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영어교육도시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