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 업계 최단 기간 8개월 만에 LTE WARP 200만 고객 돌파
  • jihee01
  • 등록 2012-08-30 12:23:00

기사수정
  • 업계 유일의 데이터 이월 요금제, 지니팩/올레TV나우팩/CGV팩 등 전용 콘텐츠 서비스 큰 호응
스마트 시대를 이끌고 있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업계 최단 기간에 LTE 가입자 200만명, 국내 최초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경쟁사보다 6개월 가량 늦은 올 1월 LTE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6월 초 세계 최단 기간인 5개월 만에 LTE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섰고,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업계 최단 기간 LTE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KT가 본격적인 LTE 가입자 모집에 나서는 등 하반기 LTE 시장에서 확연한 성장세를 보여 많은 고객이 LTE WARP의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하고 경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TE 월간 가입자수의 경우 84개 시 전국망 서비스 개시 전인 지난 4월 약 23만 명 수준이었으나, 신규 출시된 갤럭시 요금제의 인기와 단말 라인업 강화 효과 등을 통해 8월엔 약 48만 명으로 2배 증가했고, 일 평균 가입자도 1만 8천 명으로 느는 등 3G를 포함한 전체 판매량 중 최근 LTE 판매 비중이 80%를 초과해 급성장 중이다.

올레 인터넷은 1999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시작 후, 13년 만에 업계 최초 800만 명을 돌파해 초고속인터넷 시장 1위를 확고하게 굳혔다.

이로써 KT는 우리나라 전체 인터넷 가입자 1,800만 가운데 약 44%에 해당하는 800만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인터넷 30년 역사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였다.

KT는 이러한 유무선 가입자 증가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기반한 우수한 품질과 국내 유일의 데이터 이월 요금제 등 차별화된 요금제, 풍부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유무선 현장 영업 조직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한 점도 이 같은 성과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KT는 유무선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초고속 인터넷, IPTV, 스마트폰/패드, 인터넷전화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All-IP 이용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유무선 컨버전스 시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다.

KT 커스터머 부문장 서유열 사장은 “8월 한달 간 48만 명의 LTE가입자를 모집해 월 판매 2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LTE WARP 고객 200만, 올레 인터넷 고객 800만을 업계 최단 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유무선 1위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All-IP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레 인터넷 가입자 8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올레 인터넷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올레 인터넷 신규 가입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황금메달 1돈씩, 총 300돈의 메달을 증정한다. 동일기간 동안 올레 인터넷 신규 및 기존고객 중 LTE WARP, 올레TV, 스마트홈 패드, 키봇2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00명을 추첨하여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갤럭시 S3, LG 47인치 LED TV 등을 제공한다.

또한 800만 번째 가입고객에게는 홍콩 여행상품권을, 올레 인터넷 최장 기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앞으로 올레 인터넷을 평생 동안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사용권을 제공한다.

LTE WARP와 올레 인터넷 가입신청 및 문의는 올레닷컴(www.olleh.com), 올레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플라자 및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문의: KT 홍보실 언론홍보팀 02-730-6315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