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빕스, 전 연령층 입맛 잡을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출시
  • 최기석
  • 등록 2012-09-11 13:10:00

기사수정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www.ivips.co.kr)는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해 구워낸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평소 불고기를 좋아해 불고기 스테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온 빕스의 광고모델 김수현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점이 특징으로 빕스는 10대부터 60~70대까지 고객 층이 두터운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는 엄선된 등심 부위를 골라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 하여 구워낸 스테이크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환상적인 궁합의 파채와 당근, 무, 피클, 버섯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38,800원으로 샐러드바 1인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며(VAT 별도)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김수현의 매력이 담긴 ‘김수현 엽서집’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신메뉴는 업계 최초 ‘신메뉴 런칭쇼’를 통해 메뉴에 담긴 이야기를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11일 여의도CGV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신메뉴 런칭쇼 ‘빕스 스테이크&토크쇼’에서는 김수현이 직접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소개하고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우승자 김승민이 스테이크 시연쇼를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신메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빕스 관계자는 “올해 15주년을 맞은 빕스는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해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신메뉴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출시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예민하게 반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CJ푸드빌 미디어마케팅팀 최세연 02-6740-4372 sentv@cj.net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