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을 기부했다.

SBS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12일 김민종의 요청에 따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관읍법회에 쌀화환 26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이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 5월 2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김민종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것이다.

‘신사의 품격’ 김민종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김민종 공식팬클럽 ‘하늘사랑’, 김민종 일본 공식팬클럽 ‘SKYLOVE JAPAN’ 등 김민종의 국내외 팬들이 참여했었다.

지난 8월 종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을 넘긴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의 4인 4색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문의: 드리미 본부장 노승구 1544-8489, 011-717-3294 lohas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