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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변우민 최초 옷장 공개…옷장 정리 노하우는 독일제 명품 옷걸이
  • 최기석
  • 등록 2012-09-2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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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변우민이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행복한 가정 생활과 방송 최초로 그 만의 센스 있는 옷장 정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20살이라는 나이차이에 장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연, 임신한 부인을 위해 섬세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가정적인 그의 평소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변우민의 옷장엔 그의 센스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옷들이 빼곡히 차있었다. 방송 최초로 수많은 옷들과 패션 소품을 정리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밝혔는데 바로 독일에서 직접 사온 마와 옷걸이를 사용한다고 했다.

변우민은 “ 독일제 명품 옷걸이 마와는 옷이 미끄러지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주름지지 않게 원형을 잘 살려 보관할 수 있고, 체계적인 정리로 옷장의 옷도 더 많이 수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변우민은 자신의 옷을 걸고 있는 마와 옷걸이와 넥타이 걸이를 직접 보여주며 애정을 나타냈다.

마와 옷걸이는 옷의 유형과 사용 장소, 다양한 디자인으로 각광받으며 마와만의 논슬립 기술은 옷을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며 무독성 제품으로 냄새가 나지 않고 독일의 TUV인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평소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총리 안젤라 메르켈의 사랑을 독차지한 제품으로 보증기간만 무려 10년이다.

옷의 형태를 처음 산 그대로 유지시켜준다는 점과 옷걸이도 디자인이라는 장점으로 최근 이 옷걸이는 변우민을 비롯한 많은 패션 피플들의 잇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홍보담당 디딤커뮤니케이션 이태주 실장 02-830-7181 didim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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